서해순,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취재진에 심리적 압박"

입력 2017-11-18 15:38  

경찰이 가수 고(故) 김광석씨 아내 서해순씨의 요청에 따라 신변보호에 나섰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서해순씨가 최근 경찰 수사를 통해 유기치사 및 사기 혐의가 무혐의로 결론난 뒤에도 기자들의 취재가 계속되면서 심리적인 압박을 받고 있어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경찰은 서해순씨를 신변보호 대상자로 등록하고, 주거지 주변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해순씨에 대한 신변보호는 2개월간 지속하며, 연장 요청이 있으면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